2015 qna

[부산 호주 필리핀 어학연수]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 어떤 국가가 좋을지!?

Never Ever 2015. 5. 29. 14:05

안녕하세요 ~!


내년초, 어학연수를 떠나려고 합니다.

원래 하고 싶었던 길이 있었는데요 ,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방황하다가 어학연수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까지와는 다른 환경에서 색다른 경험과, 한 분야를 정해서 거기서 필요로 하는 영어수준을 끌어올리고, 또 그 경험들로 인해 제 적성이 꼬옥 맞는 길로 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일단 경험에 촛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대학교 입학은 1년 정도 생활 후에 결정할겁니다 ㅎㅎ 


가정환경은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정년 퇴직이 얼마남지 않으신 아버지가 계시기에

처음 1년은 아버지께 조달 받고, 더 살고 싶다 하면, 제 스스로 돈을 벌어 살려고 합니다. 


어떤 나라가 좋을까요 ? 

영국 이야기를 들어보니, 가지각색의 이웃나라도 있고, 아르바이트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식 발음이나 악센트랄까, 매력적이기도 하구요 ㅎㅎ 


내용이 길어 혼란 스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A

반갑습니다  


호주 현지 시드니 / 브리즈번
직영 사무실이 있는
유학플랫폼 스티브 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오던 길에서 방향을 트셨으면, 

정말 큰 각오를 했을 질문자님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어깨가 사알짝 무거워 지는군요 ^^  


일단 질문자님이 영국을 언급 하셨는데요~ 

영어공부만을 위해서 영국으로 가신다면, 현실적으로 물가가 정말 높아서 ㅠㅠ 비쌉니다. 그렇다고 영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가가 높은 순으로 따져보자면, 

 [영국 > 미국 > 캐나다 > 호주 > 필리핀] 요렇습니다.

억양이 좋다는 이유로 가신다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영국의 큰 장점이 물론 다양한 나라로 쉽게 여행을 갈 수 있지만,

여행을 갈때 마다 큰 돈이 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금전적인 면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 

그래서 질문자님 처럼 생각하고 유학간 친구들도 

막상 공부하는데 쫓기고 , 영국에서 살고 하다 보면, 시간이나 비용으로 인해서 여행을 못하고 오시는 분도 있거든요 


처음 1년은 집에서 지원 가능하다고 하셨는데요 ~ 

부모님께도 그나마 부담이 덜한 호주는 어떤지요?


호주는 학생비자로 입국하셔도

일주일에 20시간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서 

생활비는 스스로 충당 가능하시거든요 

아르바이트 간단하게 하시면서 생활비도 스스로 벌고, 호주에서도 적응할 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서 가면 1년 내내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도 되지만, 질문자님은 어학연수를 목표로 나가시는 것이기에, 학생비자로는 주당20시간이 마지노선입니다.)


그리고 ! 호주에서 사용하는 영어! 영국발음, 억양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만족 할 수 있을겁니다!



만일의 경우 질문자님이 영국에서 대학공부를 하신다면, 

(호주를 포함해서) IELTS라는 영어성적이 입학지원할때에 제출하셔야합니다. 

호주에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경험도 쌓고, 

영어공부  IELTS 성적만들어서 영국으로 유학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 


좀 더 자세한 부분은 언제든지 전화상담 해주시구요 ! 

저희 네이버 카페도 이용해 주세요

 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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