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qna

[부산 호주 워킹홀리데이] 28세 워킹홀리데이 준비하기

Never Ever 2015. 5. 20. 13:16

Q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이에요 ~ 

저는 전문대학교 졸업을 하고 나서 줄곧 일만 해와서 그런지 공부를 많이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 과감하게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은 간절합니다. 

막상 나가려고 하니, 호주로 현실도피를 하는 것 같아서, 그럴수는 없으니, 답답합니다. 


처음에는 영어만 완벽하게 정복하자 !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하기에는 제 나이가 있으니... 마냥 1년 이라는 시간을 허비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받고 열심히 계획을 세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헷갈리네요

일단 영어 자체도 완전히 어린이 같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나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워홀로 나가는것이 늦는건 아닌지.... 

그리고 저처럼 워홀 다녀오신 분들은 지금 무슨일을 하고 계신지 


저는 나가서 공부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영어공부에 대한 욕심은 가득한데, 준비하는 것이 정말 막막하네요

객관적인 조언, 실용적인 조언 부탁합니다. ... ㅠㅠ 


 






A

반갑습니다 똑똑


호주 현지 시드니 / 브리즈번
직영 사무실이 있는
유학플랫폼 스티브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들 늦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가시니까요 

오히려 나이 어린 친구들 보다 직장생활 하시다가 가는 분들도 더 많이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피부로 느끼거든요 

공부가 부족했으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고,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은근한 서러움, 불이익, 넘사벽을 느끼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십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하신 것 대로 , 워킹홀리데이를 가는것 보다, 다녀오고 나서의 내 삶에 더 유익하게 작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이부분을 간과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항상 워킹이나 해외에 나가는 목표의식을 두고 계획하라고 하지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에 적성이 맞는 분들은, 아이들 영어교사를 합니다.

남자분들은 무역회사에도 취직을 많이 하시지요.

한국에선 아직까지 영어만 잘하시면 길을 많습니다. ^^ 

그리고 지금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신대도 

호주에 나가시면 세상이 얼마나 넓고, 얼마나 할 일이 많은지, 보는 안목이 굉장히 넓어집니다. 


일단 당장에 워홀 다녀와서 뭘 할거다! 라는 것을 결론지을 수는없습니다. ^^ 

일자리를 구해서 일하면서도 이직생각을 많이들 하시니 ㅎㅎ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질문자님이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목표를 두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출국전에 영어공부를 하실때에는 기초적인 것을 단단히 다져두시길 바랍니다. 

그래머 인 유즈 교재 3번은 정독 하시구요 

타임지나 월 스트리트 같은 작은 영자 신문도 꾸준히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일 미국 드라마 보시면서 대본도 작성해보시구요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그래머, 리딩, 리스닝은 해결 될듯 해요 ^^ 


한국에서 라이팅과 스피킹까지는 좀 무리인데요 

현지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시면 글자라로만 공부했던 것이 와닿을겁니다. 

당장완벽하게 이해 되지 않는다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마시구요 ! 


호주가셔서 알찬 워킹홀리데이 하고 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이나 호주 길라잡이 카페를 이용해주세요 ^^ 



유학플랫폼 통해서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드려요!!


한국사무실 164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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