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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랑 둘이서 호주 워홀을 가고싶어서요..
지금은 계획중인데, 둘다 아는것이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발은 내년 중반쯤으로 예상하고 있고,
호주로 가기위한 경비는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공부보다는 더 우선적으로 일을 더 하고싶거든요..
어떤 일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공부는 하지않고 일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가서 생활을 하는 것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생활은 여자친구랑 같이 살면서 최대한 편한곳은 없는지 궁금해요..
그냥 막연하게 묻는 질문이지만,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도 감을 못잡겠어요.
지식인분들..도와주세요ㅠㅠ
상세한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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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호주 현지 시드니 / 브리즈번에 직영 사무실이 있는유학플랫폼 스티브 입니다.
내년정도 갈 예정이시군요..
우선 경비 문제는
일반적으로 적게는 100만원 정도이지만,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들거든요..
그러나 100만원가져가도 힘들고
몇백만원가져가도 힘든건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에는 가능한한 많이 가지고 가시는것이 생활에 더 편리함을 주는건 사실이에요!
그리고 해외에 가서 본인께서 만약에 공부를 안하신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일들을 본인이 다 하셔야 하거든요..
예를들자면,
비행기에서 내릴때부터 끝까지!
정말 자기가 모든걸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보통 워홀가는 사람들이 픽업이나 홈스테이를 하는 경우에는 그분들이
모두 학원을 거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것들이 가능한 것이 되는거죠~
만약에 그런 절차를 밟지않고, 단순히 어디에 소속이 되어서,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으시다면
거기에 있는 교회 같은 곳에서 하는
DTS 프로그램도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랄게요~
일자리의 경우에는 거기에서 잡에이전시등을 통하여 구하시면 되긴하지만,
그런 것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기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을거에요..
만약에 본인이 학원 등을 끼지 않는 이상은요..
그렇기에 대부분 학원을 끼고 워홀을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처음에 가시게 되면 일자리를 구할때도 어려움이 많아요.
그래서 다들 일자리를 구하는 기간만 해도 몇달 정도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결국에는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는 3개월 정도의 기간이나,
공부도 하지 않고 일도 구해지지 않은 3개월 정도의 기간이나..
비슷한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그러한 결과로 인하여, 학원을 다니지 않는 분들은 보통..
농장 등으로 많이 빠지시는데, 거기는 단체로 숙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럴거에요~
그리고 농장가서는 거의 하루종일 일만하신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겁니다.
한국 농촌생활과 똑같다고 하니, 한국 농촌생활을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면, 도시쪽에 일자리를 구하는게 좋아요.
그렇게 해서 일을 할려면 영어가 필요 하기 때문에,
영어가 안되면 애초부터 일을 할 수가 없게 되는것이죠..
어쨌든 부디 현명한 선택 하길 빕니다!!!
이 모든것의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의 몫이니까요~
유학플랫폼 통해서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