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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17일에 아침비행기를 타고 필리필핀을 경우해서 시드니로 갔어요.
공항에서도 통화를 수차례 했어요~
물론 떠나기 직전까지 영상통화,,일반통화 전부다했었구요..
그 전날에도 계속 연락을 잘 했었구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떠나기전에,, 도착하면 바로 전화 한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요..
호주에 가봤던 적이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시드니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연락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도대체 왜 아직도 연락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사고가 난건 아닌지..너무 걱정이 되서
글을 쓰게 됬어요..
가기전에는 쉐어 한다고 카페를 통해서
여기저기 지방사람들끼리 연락해서 모여서 같이 간다고 했었고~
그렇게 간걸로 알고있어요..
리드콤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물론 제가 주소도 가지고 있는데ㅠㅠ
혹시나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사고나서 다친건 아닌지 지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걱정되서 죽겠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연락이 안올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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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호주 현지 시드니 / 브리즈번에 직영 사무실이 있는 유학플랫폼 스티브 입니다.
저런..연락올때까지 계속 걱정의 연속이겠군요..
리드콤 같은 경우에는 안전한 지역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구요~
단지.. 거기가 인터넷이 안 될 수도 있고..혹은 한국으로 전화하는
한국전화카드를 사지 못했거나 하는 경우에는 전화를 못 할 수도 있을거에요~
보통 학생들도..도착해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집에 전화를 잘 안거는 친구들도 가끔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은 잠시 접어두세요..
그러고는 나중에 전화가 온다면 걱정많이 했었다고 혼쭐내주시면..되겠죠..^^;;
유학플랫폼 통해서도 좋은정보 많이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