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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기전역 23살 대학생 입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거든요~
내년에 졸업을 할 예정이구요..
현재 전문대학을 다니고 있구요..
사회복지과를 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수님께서 해외로 나가라고 추천을 하셔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로 해서 가는것이 더 좋을지..
아니면 모든일에 직접 부딪치면서 일을 하는게 더 좋을지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무엇을 우선순위로 둬야 할지..그리고 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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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호주 현지 시드니 / 브리즈번에 직영 사무실이 있는 유학플랫폼스티브 입니다.
어학연수 같은 경우에는 영어공부를 하는것이 주 목적이구요~
직접가서 부딪혀보는것은 무엇을 얻고 싶은 열망이 있다는건데요..
20대에는 해보고싶은 일들이 많고 열정도 가득한거 알지만..
제 주변에도 호주워홀가서 스스로 부딪혀서 간 사람중에서
제대로 무엇인가 얻거나 자리를 잡은 사람은 드문편인데요..
우선 영어가 안된다면 처음에 본인이 하게 될 일은
청소부터 시작을 할거에요..
그리고 예전에 아메리칸드림을 꿈꾸고 가신 분들도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셔서 겨우 자리를 잡으셨는데..
그들은 수십년이 걸려서 그러한 자리를 만들었는데..
본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1년이잖아요...
1년동안 본인이 생각하는것처럼 할려고 하기에는
시간이 짧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라리 그 1년동안 영어를 정복하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본인의 미래는 밝을테니까요^^
한국사무실 1644-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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