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킹홀리데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
어디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야 할 지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장 많은 분들이 가고있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의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 호주 | 캐나다 | 뉴질랜드 | 영국 |
모집시기 | 언제든지 신청가능 | 매년 1~2번 (추후바뀔예정) | 매년 1번 (4월) | 매년 2번 |
모집인원 | 제한없음 | 1번에 2,000명 | 1,800명 | 1,000명 |
신청방법 | 인터넷신청 | 인터넷신청 | 인터넷신청 | 1.정부후원보증서 신청 2.인터넷으로 영국비자 신청 3.주한영국비자센터 방문 |
체류기간 | 1년 | 1년 | 1년 | 2년 |
비자연장가능여부 | 조건만족시 길게는 2년가능 | 연장할 수 없음 | 조건만족시 3개월 연장가능 | 연장할 수 없음 |
어학연수 | 길게는 17주 가능 | 길게는 6개월 가능 | 길게는 3개월 가능 | 제한없음 |
근로조건 | 한 고용주 아래에서 길게는 6달 가능 | 제한없음 | 한 고용주 아래에서 길게는 3달 가능 | 제한없음 |
입국시기 | 비자발급 후 1년내에 입국 입국하자마자 1년 유효 | 신체검사 실시한 날부터 1년내에 입국 | 비자발급 후 1년 내에 입국 입국하자마자 1년 유효 | 승인된 날부터 비자기간시작 |
비자 발급의 간편성
1. 호주 2. 뉴질랜드 3. 아일랜드 4. 영국 5. 캐나다
* 워킹홀리데이를 목적으로 떠나시는 분들은 거의 해당국가에서 일자리를 구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므로 굳이 비용을 비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비자를 연장할 수 있느냐
호주는 조건에 한해 1년 연장할 수 있음
뉴질랜드는 조건에 한해 3달 연장할 수 있음
그 외에는 연장을 할 수 없음
각 나라별 특징
1.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언제든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자를 발급하는 과정이 간단하지만,
신청기간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일자리를 찾을 때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시를 벗어난 곳에 있는 농장이나 단순 서비스 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고요.
호주에서 1년 머무른 뒤 일정한 조건에 합당한 일을 하게되면 1년의 세컨비자를 발급받아 길게는 2년 정도 호주에서 머무는 것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확실하게 조건이 좋기 때문에 호주를 선호하는 분이 가장 많습니다.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는 매년 모집시기 및 정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10:1 이상의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호주와 거의 비슷한 환경과 조건이고,
생활적인 부분도 호주와 거의 비슷해 위험하지 않아 만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캐나다는 호주와 비교해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분야의 폭이 더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는 매년 1회에 걸쳐 신청을 받고 있으며, 소규모이고 아직 산업적인 부분에서 발달이 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농장 등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4.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최근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된 유럽국가 중 한 곳입니다.
그렇지만 유럽 가운데서도 아일랜드는 경기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므로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계신 분들은 거의 지원을 하지 않고 계십니다.
이러한 나라 외에도 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나라에는 프랑스, 독일, 덴마크, 영국, 스웨덴 등이 있습니다.
호주는 항상 신청을 받고 있고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나라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비교해볼까요 ? 
호주와 캐나다 2곳 다 일자리를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일자리를 찾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알고 계셔야 할 것은 호주와 캐나다 2곳 다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권국가라는 점입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러한 영어권국가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게되면,
한국인이 고용주인 곳에서 취약한 조건으로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
현지인이 고용주인 곳이라도 손해를 보며 일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영어실력인데요.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영어공부를 해야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해당국가에 도착한 뒤 3개월간 어학원에서 영어공부를 한다 하더라도 쉽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영어는 언어이므로 단기간에 실력향상을 최대화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추가로 호주의 최저시급은 캐나다보다 대략 3달러에서 4달러정도 높습니다.
모두 계획 잘 세우셔서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 보내고 오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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